엔테카비어와 테노포비어 2 엔테카비어와 테노포비어의 비교에 대한 포스팅을 얼마전에 했었습니다만 이번에 홍콩 연구자료가 나왔습니다 https://www.gastrojournal.org/article/S0016-5085(19)41367-X/fulltext?fbclid=IwAR1R37ga0A4e52u2uDqZp8q_l55FyczkWIQzQERYEzoNa5TXTGx-oEcnbP0 테노포비어가 엔테캅비어보다 간세포암종 위험을 더 잘 낮춘다는 내.. 나의 이야기 2019.10.13
엔테카비와 테노포비어 현재 B형간염 치료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두가지 약이 엔테카비어와 테노포비어 입니다. 엔테카비어가 먼저 출시되어 사용량으로는 더 많지만 테노포비어는 최근 새로 시작하는 환자에게 가장 많이 선택하는 약입니다. 2019년 1월 논란의 논문이 발표되어 소개한 바 있습니다. https://blog.. 나의 이야기 2019.09.29
B형간염 치료제 Tenofovir와 Entecavir 비교 연구들 현재 B형간염 치료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이 #tenofovir #entecavir 두 가지입니다. 효과 면에서도 막상막하입니다만 2019년 1월 논란의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https://www.ncbi.nlm.nih.gov/pubmed/30267080 아산병원 임영석 교수님 팀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tenofovir 치료 환자가 #entecavir 치료 환자보다 .. 나의 이야기 2019.04.22
간세포암종의 2차 치료제 Regorafenib 절제 불가능한 진행성 간세포암종의 치료의 1차 선택지는 10년 넘게 Sorafenib이 유일한 치료제였으며 치료 실패 시 2차 치료도 명확한 표준 치료는 없었습니다. 현재는 Regorafenib (상품명 스티바가 Stivarga)이 출시되어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최근 1차 치료제로 새로 등재된 Lenvatinib은 역사가 .. 나의 이야기 2019.03.03
간세포암종의 새로운 1차 치료제 Lenvatinib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종(Hepatocellular carcinoma)의 치료 중 색전술 등의 국소치료의 적응증에도 벗어난 경우 전신적 항암 치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아쉽게도 이런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1차 치료제는 표적치료제인 Sorafenib (상품명 넥사바 Nexavar)가 유일하게 공인된 약제였습니다. 이러한 .. 나의 이야기 2019.02.04
아무리 약이 좋아도 잘 먹지 않으면... 만성 B형간염은 아직 완치를 할 수 있는 치료제는 나오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여 관련 합병증을 막아주는 약은 있습니다. 현재 항바이러스제가 널리 쓰이고 있고 예방접종의 효과까지 더하여 과거에 비해 그 중증도는 크게 낮아졌습니다. WHO에서는 2030년까지 바이러스성 간.. 나의 이야기 2018.08.19
간 장애등급 판정기준 호스피스 관련해서 간경변 환자의 중등도가 암 못지 않다는 이야기를 드린 바 있습니다. 간 장애 관련해서도 장애등급 판정을 받을 수 있는데 실질적으로 평균 여명이 길지 않기 때문에 그 혜택이 많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알아 두는 것이 좋겠죠. 현재 2017년 4월 13일자로 장애등급 판정기.. 나의 이야기 2018.07.23
리피오돌이 없으면 간세포암 치료인 색전술에 사용되는 리피오돌의 가격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6041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7693 http://medigatenews.com/news/1350576106 색전술은 무엇이고 리피오돌은 무엇일까요? 정확한 명칭은 간동맥 화학색전술(tran.. 나의 이야기 2018.07.08
간암? 간세포암종? Liver Week 2018에서 대한간암학회가 2018 간세포암종 진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습니다. http://livercancer.or.kr/html/sub03_02.asp 그런데 간암은 무엇이고 간세포암종은 무엇일까요? 간암과 간세포암종이 혼동되어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간세포암종 또는 간세포암은 간암의 한 종류입니다. 간에 생.. 나의 이야기 2018.07.01